조금 많이 지났지만.. 이제 와서 써본다. 오랜만에 해외,, 지난 1년 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으니 보상? 차원에서.. 이거 하나 바라보고 버텼다. 4개월 간 아무도 안 만나고 집-학원 루트로만 살아온 나 칭찬해,,🥲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랬는 지 잘 모르겠다. 밤 늦게 도착해서 바로 전철타고 숙소로 이동! 내렸더니 아 동남아구나라는게 느껴졌다. 평생 볼 오토바이 다 본 듯 ㅋ많이 늦은 시간이라 어디 멀리가진 못 하고,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히! 생각보다 맛있었다 ㅋㅋㅋㅋ숙소 와서 간단히 먹고 마시고 씻고 피곤했던 나머지 바로 쿨쿨,, 저 벤또 여자친구 사다줬더니 중독됐어요 ㅋ